【투데이신문 박지수 기자】CJ CGV가 지난 3일부터 갑작스레 좌석별 가격차등제를 도입했다.좌석을 ‘이코노미존’, ‘스탠다드존’, ‘프라임존’ 세 단계로 구분하고 스탠다드존 가격을 기준으로 이코노미존은 1000원 낮게, 프라임존은 1000원 높게 책정했다. 평균적으로 스크린과 가까운 앞쪽 20% 좌석이 이코노미존, 뒤쪽 40%가 프라임존이다.상영 시간대도 ‘조조, 주간, 프라임, 심야’에서 ‘모닝(10시 이전), 브런치(10시~13시), 데이라이트(13시~16시), 프라임(16~22시), 문라이트(22~24시) 등 6단계로 세분화했
기자수첩
박지수 기자
2016.03.14 17:36